정수중 26회 졸업생인 란(본명 정현선)은 지난 2017년 국제 K스타어워즈 드라마 OST 아침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3월에 종영한 KBS일일 연속극 ‘누가뭐래도’에서 애절한 멜로디의 이별 테마곡인 ‘멀리서 바라만 보죠’로 활동 중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란은 학교 홍보활동과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위촉식에서는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후배들에게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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